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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스터 고'와 '김용화 감독'에 대해 기억해야 할 것들
126만 597명. 지난 7월 17일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가 지난 1일까지 모은 관객 수다. 제작비 22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 16일 동안 불러모은 관객 수 치고는 다소 초라한 성적이다.김지혜2013.08.02 17:38 -
'힘 빠진' 고릴라 '미스터 고'…앞으로가 더 난관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가 박스오피스 5위까지 떨어졌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스터 고'는 25일 전국 3만 8,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더 울버린', '레드2', '감시자들', '터보'의 뒤에 이름을 올렸다.김지혜2013.07.26 09:27 -
"역전 드라마 펼쳐질까"…'미스터 고' 예매율 1위
영화 '미스터 고'가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주말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미스터 고'는 개봉 첫날인 17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뒤 18일에는 3위까지 내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김지혜2013.07.19 13:36 -
'미스터 고' 김희원 "일반인 여성과 10개월째 교제…결혼은 아직"
배우 김희원이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SBS E!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나눈 김희원은 "여자친구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김지혜2013.07.18 13:48 -
[김지혜의 논픽션] '미스터 고', 흥행 열쇠 '야구'에 대한 '한-중 온도'
2013년 충무로 최고 기대작 중 한편인 '미스터 고'의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영화는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를 통해 각각 600만,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마술사'로 자리매김한 김용화 감독의 4번째 작품이다.김지혜2013.07.16 17:36 -
'미스터 고' 북경 프리미어 대성황…흥행 청신호
한국 영화 ‘미스터 고’가 북경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중국 관객과 만났다. 배우 성동일과 서교, 김용화 감독은 지난 14일 베이징 웨스틴 호텔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며 중국 4대 도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김지혜2013.07.16 14:47 -
'미스터 고' 김용화-성동일-서교, 中 대륙 홀린다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과 배우 성동일, 서교가 중국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12일 "'미스터 고'가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4개 도시에서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2013.07.12 19:55 -
[인터뷰] 서교 "'미스터 고2'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한중 합작 영화는 양국의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많은 영화에 참여하고 싶어요" 1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만큼 성숙한 대답이었다.김지혜2013.07.09 17:13 -
김용화 감독 "'미스터 고' 고릴라, 문근영 눈매 참고했다"
영화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고릴라 링링의 얼굴을 만드는데 있어 문근영의 외모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미스터 고' 미디어 데이에서 김용화 감독은 "문근영의 눈매를 참고해 링링의 눈을 만들었다"면서 "문근영의 눈이 선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면이 있다.김지혜2013.07.09 09:21 -
'미스터 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국형 3D영화(리뷰)
결국, 영화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느냐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도 그럴듯한 이야기와 만듬새로 썰을 풀어낸다면 관객의 마음을 낚아챌 수 있는 것이 영화라는 매체의 놀라운 마법이다.김지혜2013.07.09 08:20 -
'미스터고' 성동일이 고릴라-외국인과 열연한 비결
배우 성동일 영화 '미스터 고'에서 CG 캐릭터 링링과 중국 배우 서교와 완벽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성동일은 극중 선보인 연기에 대해 "모든 샷을 애니메이션화해서 미리 봤다.김지혜2013.07.08 18:16 -
'미스터고' 김용화 감독, 속편 시사 "할리우드 스튜디오서 관심"
영화 '미스터 고'가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용화 감독은 영화 후반부 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에 대해 "이런 영화는 시리즈로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할리우드의 큰 스튜디오에서 이 영화에 큰 관심이 보이고 있다.김지혜2013.07.08 17:18 -
'미스터고' 김용화 감독 "오다기리 조, 카메오 출연 자청해"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이 일본 톱배우 오다기리 조의 캐스팅 후기를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용화 감독은 카메오로 등장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 배우 오다기리 조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칸 영화제 때 만나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너무 재밌어했고, 우정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김지혜2013.07.08 17:06 -
'미스터고' 김용화 감독 "류현진-추신수 의리로 무료 출연"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이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출연 비화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용화 감독은 극중 카메오 출연한 두 선수에 대해 "추신수와 류현진 선수는 개인적 친분이 있어서 부탁을 했다.김지혜2013.07.08 16:56 -
'미스터 고', 한국은 좁다…아시아 대규모 개봉 확정
영화 '미스터 고'가 아시아 전역에 개봉된다. '미스터 고'의 국내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8일 "'미스터 고'가 오는 7월 17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18일 중국, 싱가폴에 이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몽골과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 대규모로 개봉한다"고 밝혔다.김지혜2013.07.08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