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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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할리우드 프로젝트 '피그 빌리지', 캐스팅 완성…"100% 영어 대사, 글로벌 겨냥"
배우 마동석의 할리우드 프로젝트 '피그 빌리지'가 제작에 착수했다. '피그 빌리지'는 프로 베어너클 복서 '해머'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범죄자들이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지대 샌디에이고의 수상한 장소에 모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제작진의 할리우드 프로젝트다.김지혜2025.04.18 17:28 -
'썬더볼츠*', 제목의 별(*)은 무슨 의미일까
영화 '썬더볼츠*'가 마블의 문제적 팀 '썬더볼츠*'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가운데 제목에 포함되어 있는 특수문자 '*'의 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김지혜2025.04.18 14:26 -
수지X이진욱, '조찬모임'에서 표현한 실연의 아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수지와 이진욱의 스킬 사진이 첫 공개됐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김지혜2025.04.18 13:57 -
미쟝센단편영화제, 4년 만에 부활…재도약 이끄는 7인의 감독들
2021년 제20회 영화제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미쟝센단편영화제가 4년 만에 제21회 영화제로 관객을 만난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을 필두로 한국영화산업을 이끄는 현직 감독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감각의 영화를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시작된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다.김지혜2025.04.18 11:32 -
영화계 "유인촌은 내란 공범,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영화계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선임에 반기를 들었다. 17일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12.3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선임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김지혜2025.04.18 11:23 -
'야당',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관객몰이 예고
배우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17일 전국 7만 3,5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김지혜2025.04.18 09:22 -
정유미 '안경',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韓 영화 체면 살렸다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프랑스 비평가협회 측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유 감독의 단편 '안경'을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김지혜2025.04.18 09:17 -
하정우,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내레이션…6월 25일 개봉
배우 하정우가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김지혜2025.04.17 16:51 -
'파과' 민규동 감독X이혜영, 마리끌레르 영화제 GV…관객과 첫 만남
영화 '파과'가 4월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최초 GV를 진행한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김지혜2025.04.17 14:04 -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시사회로 입소문 낸다…13개 도시·총 17회 개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18일부터 보름간의 전국 시사회에 돌입한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의 전국 시사회가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 제주도까지 총 17회에 걸쳐 열린다.김지혜2025.04.17 11:51 -
이번엔 수중액션이다…'미임파8',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도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김지혜2025.04.17 11:30 -
염혜란, '폭싹' 이어 '내 이름은'으로 또 제주행…4.3 영화 찍는다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 측이 염혜란부터 김규리에 이르는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내 이름은'은 '정순'과 '영옥'이라는 이름을 고리로, 1948년 제주4·3으로 인한 상처가 1980년대 민주화 과정의 격랑과 진통을 거쳐 1998년에 이르러 그 모습을 드러내고, 2025년 오늘 어떤 의미로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가를 찾아가는 작품이다.김지혜2025.04.17 10:44 -
2025년 1분기 극장 매출 전년 대비 33% 감소…'미키 17'·'승부' 고군분투
2025년 1분기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가 전년 대비 약 33% 감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3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극장 전체 매출액은 620억 원 , 전체 관객 수는 644만 명을 기록했다.김지혜2025.04.17 10:31 -
'야당', '승부'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첫날 8만 명 동원
배우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일인 16일 전국 8만 5,661명을 동원했다.김지혜2025.04.17 09:41 -
윤종빈 감독, 김다미X손석구가 만났다…'나인 퍼즐' 5월 21일 공개
윤종빈 감독과 김다미,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5월 21일 공개를 확정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김지혜2025.04.1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