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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옥중에서 웹툰작가로 변신?...아버지 "삶의 의미 찾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인플루언서 황하나씨가 웹툰 작가로 변신을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황하나 씨의 부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 옥중에서 그림을 그려온 사실을 알리면서 "혹독한 시행착오로 삶의 의미마저 잃어가고 있는 딸이 종이와 샤프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강경윤2022.08.19 08:24 -
황하나, 마약 이어 절도 혐의까지...검찰 송치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SNS 인플루언서로 활약했던 황하나 씨가 마약뿐 아니라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오다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투여와 절도 혐의를 받아 구속된 황 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강경윤2021.01.15 09:39 -
황하나 남자친구 행적 논란...자수→혼인신고→진술 번복→사망
대기업 외손녀이자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 오 모 씨 행적이 의문에 휩싸여있다. 지난 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 씨의 남자친구 오 씨는 지난해 9월 황 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며 황 씨의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가, 한 달 뒤인 지난해 10월 황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강경윤2021.01.08 10:37 -
황하나, 또 마약 혐의 구속 기로...마약 총책과 관련성 의혹도
대기업 외손녀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한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투약을 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황 씨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강경윤2021.01.07 10:48 -
남양유업 측 "황하나와 추호도 관련 없어...피해 막심"
남양유업 측이 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연이어 마약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황하나, 황하나 사건과 남양유업은 일절 무관하다."고 호소했다. 남양유업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하나 관련 기사 속에 남양유업이 지속적으로 언급돼 당사가 받는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면서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남양유업 대리점 분들과 주주들 등 무고한 피해를 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널리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강경윤2021.01.06 17:41 -
황하나, 마약 의혹 녹취 공개...전 남친 유서에 담긴 내용은?
대기업 창업주의 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화제를 모은 황하나 씨가 집행 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투약을 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녹취가 공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MBC는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의 음성파일을 입수해 보도했다.강경윤2021.01.05 10:00 -
황하나, 또 마약 혐의 입건되자 국민청원 등장...내용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황 씨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재벌가 외손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는 마약 사범 황 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강경윤2020.12.29 10:28 -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집행유예 中 또 마약 혐의 입건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과 결혼 발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황하나 씨가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하나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강경윤2020.12.28 14:28 -
황하나 연인 갑작스러운 사망설..."가스라이팅 당했다" 저격글 논란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SNS인플루언서 황하나의 연인이 사망설에 휘말려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황 씨의 지인이라고 알려진 A씨는 "황하나의 남자친구이자 혼인신고를 한 사이인 오 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강경윤2020.12.25 16:27 -
황하나 "4억 차량 도난당해" vs 지인 "명품신발 절도로 고소할 것"
과거 가수 박유천과의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 씨가 지인에게 4억원에 달하는 차량을 도난당했다며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이에 대해서 황 씨의 지인은 절도 피해를 당한 건 자신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강경윤2020.12.21 09:13 -
'남양 외손녀' 황하나, 4억짜리 외제차 도난→손목 자해… 무슨 일?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4억 외제차를 도난당했다고 밝힌 데 이어 손목을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황하나는 17일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는 글과 함께 피가 흥건한 바닥과 상처 투성이 손목 사진을 올렸다.김지혜2020.12.21 09:12 -
황하나, 극단적 선택 시도→절친한 친구 마약 폭로 논란
대기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잘 알려진 황하나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 이후 돌연 친구의 마약 투약을 주장하고 나서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서 자신이 작성한 유서 중 일부분이라면서 절친한 친구를 지목하며 "내가 모든 걸 다해주고 다 덮어주고 그렇게 사랑해줬는데"라면서 "너가 제일 나쁘다.강경윤2020.12.20 16:15 -
황하나, 2심도 집행유예…재판부 "유명세 독 될 수 있다" 당부
유명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 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 마약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 씨는 8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강경윤2019.11.08 14:27 -
황하나, 집행유예로 실형 면했다…"父 '경찰청장 베프' 아냐" 뒤늦은 부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1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실형을 면했다. 1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황하나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강선애2019.07.19 14:56 -
황하나, 박유천과 마약투약 일부 부인…14번째 반성문 제출
가수 박유천 씨와 함께 수차례 마약 투약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 씨가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황하나 씨의 2차 공판에서 황 씨 측은 "대부분의 증거를 동의하면서도 일부 내용 증거를 채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강경윤2019.06.1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