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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연인 갑작스러운 사망설..."가스라이팅 당했다" 저격글 논란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25 10:41 수정 2020.12.25 16:27 조회 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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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황하나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SNS인플루언서 황하나의 연인이 사망설에 휘말려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황 씨의 지인이라고 알려진 A씨는 "황하나의 남자친구이자 혼인신고를 한 사이인 오 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경찰의 마약 수사가 진행되고 연인인 황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A씨의 글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황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SNS에 올릴 당시 황 씨의 남자친구 오 모씨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억 원가량의 외제차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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