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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대마' 정일훈, 석방 후 자필 사과 "뼈저린 반성…못난 내 자신 부끄럽다"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직접 사과했다. 정일훈은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과문에서 정일훈은 "지난 몇 년간 수사와 재판기간, 그리고 수감됐던 시간 동안 뼈저린 반성을 하며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너무나도 늦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지만, 정말 많이 늦었지만 늦게나마 저의 마음을 담아 글을 적는다"라고 밝혔다.강선애2021.12.24 08:01 -
'대마초 흡연' 정일훈, 2심 집행유예 선고 '석방'
대마초 상습 흡연으로 구속됐던 비투비 출신 가수 정일훈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석방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16일 정일훈의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강경윤2021.12.16 14:57 -
'비트코인 대마 흡연' 정일훈, 1심서 징역 2년 법정구속
비트코인 등으로 대마초를 구입하고 상습적으로 흡입한 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일훈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1억 3300여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강경윤2021.06.10 15:47 -
'상습 대마 흡연' 비투비 前멤버 정일훈, 징역 4년 구형…"어리석었다"
대마초 상습 흡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일훈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억 3천 300여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강선애2021.05.20 17:15 -
'마약 혐의' 비투비 前멤버 정일훈, 첫 공판…161회 대마 흡연 '인정'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일훈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심리로 22일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의 첫 공판에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김지혜2021.04.22 14:29 -
이창섭, '마약 혐의' 정일훈 옹호 논란 해명 "그 시절 잊지 말자는 마음, 왜곡 NO"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손가락으로 '7'을 표현하며 전 멤버 정일훈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이창섭은 25일 SNS에 글을 올려 "그동안 눌러 담아놓고 쌓아 놓았던 감정들과 많은 생각들이 '우리들의 콘서트' 음악이 흐르자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터져 나왔다"며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우리 모두 잊지 말자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두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한 제스쳐였다.강선애2021.01.25 18:11 -
'마약 혐의' 정일훈, 결국 비투비 탈퇴 "더이상 그룹에 피해 끼칠 수 없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강선애2020.12.31 15:08 -
"정일훈, 대마초 구입에 쓴 돈이 1억원" 충격 보도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 구입을 위해 1억원 상당을 썼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대마초 구입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사용했다."고 보도했다.강경윤2020.12.22 11:11 -
"4~5년 간 대마초 피워"...비투비 정일훈, 마약혐의 드러난 이유?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월 정일훈과 공범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정일훈이 차명계좌를 통해 지인에게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구입해주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입수했다고 파악하고 있다.강경윤2020.12.2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