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약 혐의' 비투비 前멤버 정일훈, 첫 공판…161회 대마 흡연 '인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22 14:13 수정 2021.04.22 14:29 조회 515
기사 인쇄하기
정일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27)이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일훈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사건의 첫 공판에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약 4년 간 160여 차례에 걸쳐 대마 등을 매수해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일훈의 변호인도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피고인 7명도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0일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증거에 대한 피고인들의 의견을 듣고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정일훈은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사건이 터진 뒤 팀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며 비투비를 탈퇴했고, 그룹은 6인 체제로 변경됐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