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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여사친' 손담비 자랑 "걸크러시 당할만큼 멋있어"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18 11:46 수정 2020.06.18 13:44 조회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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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임슬옹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손담비의 매력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임슬옹이 출연했다.

임슬옹은 지난 16일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표했다. 이는 가수로서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었다.

이날 '신곡 공개 후 가장 연락을 먼저 온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임슬옹은 2PM 택연, 준케이, 손담비를 꼽았다.

특히 임슬옹은 손담비와 깊은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손)담비 누나가 SNS에서도 홍보 글을 올려줬다. 정말 의리 있다. 걸크러시 당할 만큼 멋있는 사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익히 알려진 바.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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