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 청취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오는 1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와 함께하는 수해복구지원 특별 생방송 '철가루가 드립니다'를 진행한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 2년 연속 방송 3사 아침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대중음악과 오락 위주로 구성되는 방송 3사의 아침 프로그램은 최근 청취율 추세로 볼 때 각 방송사의 프라임타임이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이다.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오는 14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캠핑클럽' 뒷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서장훈, 듀오 다비치가 김영철을 대신해 DJ로 나선다. 이수근, 서장훈, 다비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여름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김영철을 대신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SKY캐슬'의 예서, 배우 김혜윤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김혜윤은 오는 2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시작해 진솔한 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테랑 리포터 박슬기가 최고의 인터뷰이로 정우성을 꼽았다. 지난달 31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리포터 박슬기가 출연해 ‘올 한 해 인터뷰를 가장 잘해준 연예인 베스트 3’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