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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친과 이탈리아 가족 여행"…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재점화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8.14 12:26 수정 2023.08.14 13:27 조회 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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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최근 중국 소후닷컴 등 해외 언론은 리사의 SNS 게시물을 증거로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일가와 가족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거운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 가운데 리사가 사진을 찍은 곳이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리사가 저녁 식사를 즐긴 장소는 LVMH 가문의 막내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 동일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리사

지난달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분과 팬심을 과시한 바 있다.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선 열애설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안보현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지수의 연애 사실을 인정한 만큼 리사의 2차 열애설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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