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휘말린 6살 연하의 유튜버 수스가 영국 런던에서 런던 포착된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자신의 SNS에 "나의 절친들"(And my sweet girls)라는 설명과 함께 박서준과 수스 등이 포함된 일행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박서준과 수스가 배우와 가수로 분야가 전혀 다르고, 활동을 시작한 시기도 전혀 다른데도 영국 런던 여행을 함께 할 정도로 절친한 친분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면서 "둘은 여느 커플처럼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박서준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일각에서는 박서준과 수스가 블랙핑크의 제니와 나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며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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