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활동을 재개했다.
손예진은 최근 한 유산균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소화했다. 4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손예진은 출산으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한 우아한 미모와 특유의 눈웃음이 돋보였다.
관계자는 "손예진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적극성을 보였으며,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득남했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왔던 손예진이 광고 모델로 복귀한 만큼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선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