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인기가요'를 특별한 매력을 물들였다.
트리플에스는 19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ASSEMBLE'의 타이틀곡 'Rising'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비비드한 스포티 룩으로 무대에 오른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Rising'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멜로디 위에 파워풀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댄스를 더해 '스테이지 팝'이라는 독특한 색깔을 완성해 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와 이른바 '거울모드 춤'으로 불리는 포인트 댄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신곡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인 요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500만뷰를 넘어섰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경우 약 42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편 트리플에스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