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혜은이가 황당한 가짜뉴스에 시달린 심경을 고백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은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더라."라면서 황당한 가짜뉴스에 휘말린 혜은이에 대해 털어놓는다.
혜은이는 근거 없는 헛소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안문숙 역시 "혜은이 언니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해 '같이 삽시다' 멤버들이 제주도 장례식에 참여했다더라."라며 구체적인 가짜뉴스 내용을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별의별 루머에 대해 당사자인 혜은이가 직접 입을 연다.
실제로 유튜브에는 혜은이가 사망했다는 식의 황당한 가짜뉴스들이 다수 발견된다.
앞서 방송인 서정희도 유튜브 상에서 퍼진 황당한 사망설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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