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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YG 아닌 테디 품으로...태양·자이언티와 한솥밥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1.30 08:52 조회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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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설에 휩싸였던 배우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10년 동안 몸담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한 뒤 최근 가수 태양, 자이언티, 전소민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박보검은 더블랙레이블의 첫 배우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박보검은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등과의 전속계약 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설에서 그친 셈이다.

박보검이 가수 중심의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음으로써, 향후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활동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각각 앞두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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