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토)

뮤직

소속사 "이달의 소녀, 내년 3월 日 첫 단독 콘서트"

강경윤 기자 작성 2022.12.18 15:46 수정 2022.12.19 14:01 조회 890
기사 인쇄하기
이달의 소녀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는 2023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단독 콘서트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 2023'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 서울 공연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를 다녀온 바 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첫 싱글 'HULA HOOP/StarSeed〜カクセイ(각성)〜'과 두 번째 싱글 'JAPAN 2nd SINGLE 「LUMINO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