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뱅 태양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한 매체는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선후배 아티스트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양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표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약 5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을 마지막으로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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