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연인인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최근 드라마 '머니게임'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혜리 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혜리가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었다. 함께 올린 글로 미루어 보면 이 사진은 류준열이 찍어줬다.
류준열은 지난 25일 서른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았다. 여자친구인 혜리는 드라마 '머니게임'을 촬영장을 찾아 연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혜리가 보낸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연인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문구였다.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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