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혜리가 6년째 열애 중인 류준열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혜리는 최근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을 찾고, 커피차를 선물했다.
커피차 현수막에서 혜리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팬"이라며 달콤한 멘트로 류준열을 응원했다.
또 그는 "'머니게임' 비행기 티케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라며 힘이 되는 기분 좋은 멘트를 적기도 했다.
'머니게임'의 한 취재진은 혜리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올리면서 류준열이 직접 사진을 찍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실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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