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늑대사냥' 서인국X장동윤X정소민 캐나다 간다…토론토 영화제 참석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26 11:38 수정 2022.08.29 15:25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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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공모자들><기술자들><변신>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 작품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늑대사냥'의 주역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 흥행성, 화제성을 입증한 '늑대사냥'을 위해 김홍선 감독은 물론이고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추석 연휴 이후 순차 출국해 9월 15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16일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늑대사냥'이 초청받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는 2006년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이 공식 초청받은 바 있다.

'늑대사냥'은 9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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