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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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떠난 탑, 3개월 만에 영화 공식석상 참석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7.26 09:32 수정 2022.07.26 11:02 조회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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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지난 4월 그룹 빅뱅을 떠난 가수 탑이 3개월 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탑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탑은 셀럽 겸 사업가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탑은 수트 차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탑이 빅뱅 활동을 그만둔 지 3개월 만에 영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수 활동이 아닌 배우로서 행보를 시작하는 게 아닌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탑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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