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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베라 왕,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공주 왕관·아이돌 복근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06 11:26 수정 2022.07.06 15:21 조회 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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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베라 왕이 동안 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라 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케이크와 가라오케, 내 새로운 와인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1949년 6월 27일 생인 베라 왕은 최근 73세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는 베라 왕의 모습이 담겼다.

베라

이날 베라 왕은 화려한 드레스와 왕관으로 동화 속 공주 분위기를 냈다. 73세라고는 입을 수 없는 미모와 몸매였다. 피나는 운동으로 만들었을 복근도 눈길을 모았다.

베라 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심은하, 김남주 등 국내 톱스타들이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최근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도 베라 왕의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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