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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결혼식 1시간 전 신부 얼굴 공개…눈부신 미모 눈길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05 06:05 수정 2022.06.06 01:40 조회 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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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가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4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돈스파이크는 예식을 약 한 시간 앞두고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

돈 스파이크는 "독점 선공개(exclusive preview)"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올렸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1년 반 가까이 사랑을 키우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봤으며, 축가는 멜로망스, 김범수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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