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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한의사 김도균, 하객들 축하 받으며 '깜짝 결혼'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3.28 12:44 수정 2022.03.28 13:09 조회 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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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2018년 인기리에 방영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한의사 김도균(35)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신으로 김도균이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에서 김도균은 말끔한 새신랑의 모습으로 미모의 신부와 함께 하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는 여유로움을 엿보였다.

김도균은 지난해 4월, '하트시그널2'의 여성 출연자 김장미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등 종영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이었다.

당시 김도균과 김장미는 "방송 이후 자주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하며 지냈지만 김장미가 시간이 필요해 뉴욕으로 건너가면서는 거리가 생겼다."면서 "썸은 끝났지만 서로를 잘 아는 상태에서 다시 만나서 친구로서 잘 지낸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도균은 지난 2018년 방영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김도균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잠실 소재의 한의원 대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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