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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길구, 결혼 3년 만에 득남…송가인·김재환 등 축하 물결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2.28 11:42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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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듀오 길구봉구의 길구가 득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길구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15일 2.8kg의 건강한 아들(태명 노닥이)을 새 식구로 맞았다.

아빠가 된 길구는 "정말 작고 소중한 존재라는게 딱 맞는 표현 같다."면서 "열 달 동안 고생한 가람이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는 존재가 한 명 더 생겼다. 무탈하게 와줘서 감사하다"라고 SNS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가인은 '와우!! 오빠 축하드려요!!!', 김재환은 '와…형 축하드려요', 블락비 태일은 '형 축하드려요', 마술사 최현우는 '축하해!!!!!'등 축하 인사를 남겼다.

길구는 2019년 5월, 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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