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킨 배우 배성우가 소극장 낭독극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성우는 지난 19일 서울의 한 소극장에서 진행된 낭독극에 참여했다.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대중 앞에 공식적으로 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배성우의 낭독극은 2020년 11월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약 1년 3개월 만이었다.
앞서 배성우는 대만 원작의 리메이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도 공식화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OTT 시리즈 '머니게임' 출연도 확정 지었다.
사진=백승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