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서현, 차기작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마동석과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2.23 14:04 수정 2022.02.23 14:21 조회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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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로 스크린 첫 주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현이 차기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현은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샤론' 역을 맡아 마동석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서현은 지난 11일 공개된 '모럴센스'에서 동료의 은밀한 취향을 알게 된 홍보팀 사원 정지우로 분해 성공적인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누구보다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이지만, 사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또한 남다른 인물을 잘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이어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출연도 확정해 2022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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