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뮤직

옥주현, 코로나19 완치...소속사 "7년 매니지먼트 종료"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2.09 18:18 조회 1,318
기사 인쇄하기
옥주현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옥주현 배우가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완치 됐다."고 밝혔다.

앞서 옥주현을 비롯한 '레베카' 일부 출연진 및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 스케줄이 일부 취소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이지혜 등이 지난해 연말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로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포트럭 주식회사는 "최고의 배우들을 옆에서 도울 수 있었던 지난 7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 나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으나 배우들에 대한 팬들의 큰 애정에 비하면 회사가 많이 부족했다."면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