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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건드리지 마"…김민재, 도 넘은 악성 메시지 SNS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2.07 11:39 수정 2022.02.07 11:53 조회 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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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민재가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SNS에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한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악플러는 "이런 XXX이 넌 XX"라며 "한 번만 어느 영화에서 나오면 네 가족들 XX"라며 입에 담기도 어려운 험악한 말들을 쏟아냈다.

김민재

뿐만 아니라 "넌 배우 아니라 그냥 XXX XXX"라며 "열혈사제 너 때문에 안 봤어 이런 XXXX 나왔으니까"라며 막말을 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이 같은 DM을 SNS에 공개하며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죠"라고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민재는 2016년 8살 연하인 동료 배우 최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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