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결혼 4년차 부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비와 김태희 부부가 자택 근처인 서울 용산구 일대를 손 잡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복장으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인 2017년 1월 조용한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첫째 딸에 이어 2년 만에 둘째 딸을 낳으며 단란한 가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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