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군 복무를 마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 팬클럽 '프리마돈나' 공식 SNS에는 "돌아온 미나리와 PRIMADONNA가 함께해 좋은 날. Two hearts 앞으로 같이 꽃길만 걸어요 Cherry blossom"이라는 글과 최민환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출퇴근이 가능한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후 지난 2일 미복귀 전역한 바 있다.
공개된 최민환의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입대 전과는 사뭇 달라진 슬림한 체형이었다. 최민환은 전역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무려 13kg을 감량하며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은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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