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신세경 다큐멘터리' 나온다…김종관 감독 연출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7.09 11:52 수정 2021.07.09 13:33 조회 488
기사 인쇄하기
시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세경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쇼박스가 KT Seezn(시즌)과 손잡고 스타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라이프를 담아내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 제작에 나선다.

쇼박스와 KT Seezn(시즌)이 각각 제작과 투자·유통을 맡게 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기존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여 온 스타들의 사적인 모습들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기록을 채워간다는 콘셉트로 제작되는 다큐 영화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스타들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과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인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것이 목표다.

배우 신세경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신세경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 종영한 JTBC의 드라마 '런온'을 통해서는 당당하고 소신 있는 주인공 오미주를 연기하며 또 한 번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신세경은 이번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에서 그동안 미처 공개하지 않았던 그만의 소중한 사적 기록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서도 알 수 없던 스타들의 소중한 기록을 전달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영화 '조제'와 넷플릭스 '페르소나' 등을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을 선보여 온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종관 감독은 그간 영화를 통해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 온 만큼 이번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를 통해서도 배우 신세경에게 발견된 새로운 모습들을 인상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곧 크랭크인에 들어가 오는 하반기 KT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