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화)

스타 스타는 지금

'시험관 임신' 안무가 배윤정, 건강한 아들 출산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6.25 13:23 수정 2021.07.04 16:08 조회 676
기사 인쇄하기
배윤정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25일 배윤정은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배윤정은 11세 연하의 축구코치와 결혼한 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지난 24일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SNS를 통해 알리면서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후아 떨린다."며 기대와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