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1년 여 만에 활동 기지개를 켠다.
안재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중 쥬얼리 디자이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시회 개최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가 올린 포스터에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갤러리에서 진행되는 'pineapple Exhibition'(파인애플 전시)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안재현이 해당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정이다. 모델 출신 배우인 안재현은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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