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청룡' 정우성X이정재, 거리두기는 철저히… 장난기 가득 셀카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10 09:48 수정 2021.02.10 10:19 조회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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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제41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와 나란히 앉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은 철저히 지켰다.

멀찍이 떨어져 앉았지만 정우성이 핸드폰 카메라를 들자 이정재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시상식을 기념했다.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은 '강철비2'로,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는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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