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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경기도 구리에 새 집 장만...손예진과 결혼설은 부인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1.31 09:53 수정 2021.01.31 14:39 조회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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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현빈이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약 230㎡(70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매입해 이사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아치울 마을은 작가와 미술가들이 많이 거주해 예술인 마을로도 불리며, 박해미, 조성모, 박진영 등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

현빈이 지난해 말 이사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축 빌라는 사생활 보호가 탁월하고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입지를 가졌으며, 매입가는 4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현빈이 연인 손예진과의 결혼을 준비하는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일 여러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측은 이사한 집은 신혼집이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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