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겸 요식업 사업가 돈 스파이크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과 소통하는 돈 스파이크는 지난 19일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신이여 감사합니다. 그녀를 찾았습니다."라면서 애정이 흘러넘치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돈 스파이크는 그전에도 누군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금손 자기님"이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 넘치는 표현을 했다.
돈 스파이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SNS에 댓글을 달아서 "내 여자친구는 20대가 아니"라고 일부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는 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미식가인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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