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스타 스타는 지금

비♥김태희, 현실 부부의 스킨십?…서로를 향한 '사랑꾼' 면모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07 11:36 수정 2021.01.07 14:36 조회 6,718
기사 인쇄하기
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동반 광고 촬영 중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안마의자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는 '비♥태희 부부의 꽁냥꽁냥 티키타카 모먼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나선 비-김태희 부부의 절묘한 앙상블이 담겨있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부부 콘셉트로 촬영된 광고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비의 장난기에 김태희는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촬영 중 비는 김태희에게 "잘하고 있어?"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 뒤, 감독에게 "(김태희) 연기 잘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감독은 "최고다.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잘한다"며 칭찬했다. 비는 뿌듯한 듯 미소 지었다.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던 비는 "오! 예뻐"라며 아내의 외모에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제가 예쁘다고요. 골반 라인이"라며 농담했고, 김태희는 비의 농담에 웃음 지었다.

또한 비는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김태희를 바라보며 스태프들에게 "(태희) 예쁘지 않아요?"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비와 김태희는 5년 연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