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송혜교는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호 커버 화보에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 준다."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나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 차기작에 대해서 송혜교는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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