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특별한 소식을 예고했다.
19일 비는 자신의 SNS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소식의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김태희의 셋째 임신을 추측하기도 했다. 또 다른 추측으로는 새 앨범 발매를 꼽기도 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연 비는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