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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잘 버티겠다"...이원일 셰프, 약혼자 논란 딛고 SNS 재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5.19 14:08 수정 2020.05.19 14:10 조회 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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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이원일 셰프가 약혼자의 과거 학교 폭력 의혹과 극단적 선택 시도 등 각종 논란을 딛고 SNS 활동을 재개했다.

19일 이원일 셰프는 SNS에서 "안녕하셨어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로 시작하는 글을 시작했다. 그는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도 빠르게 씻겨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팬들을 비롯해 식당 고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게시글은 이원일 셰프가 약혼자인 김유진 PD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각종 논란이 일어난 지 약 한달 만이다.

이원일 셰프는 "근처 지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침과 행동명령에 따라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식탁 또한 최대한 잘 버텨 내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원일 셰프는 약혼자 논란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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