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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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 메기 될까?…분위기 확 바꾼 매력남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5.07 08:10 수정 2020.05.07 08:11 조회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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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해 분위기를 일순간에 바꿨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김강열이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공개됐다.

여자 입주자들의 제작진의 지령에 따라 동반 외출해 레스토랑에서 새로운 입주자를 먼저 만났다.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분위기의 김강열이 등장하자 여성 입주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남자 입주자들 역시 레스토랑에 깜짝 등장했다. 김강열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쏟아졌다.

김강열의 첫인상만을 보고 임한결은 "음악 하시는 분", 천인우는 "공연 기획자"라고 추측했지만 김강열은 모두 아니라고 답하며 "브랜드 사업 중이다. 의류와 안경"이라고 자신의 일을 소개했다.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몇 시쯤 퇴근하시냐?"고 물었고, 이에 김강열은 "정해진 퇴근시간이 없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김강열은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낯선 환경과 사람들임에도 장기간 함께 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하트시그널'은 매 시즌 새로운 입주자들을 중간 투입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특히 시즌2에 출연한 김현우가 맹활약하며 '메기'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깅강열 역시 종전에 형성된 러브 라인의 구도를 깨며 '메기'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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