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비처남이자 배우인 장희웅 씨가 최근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희웅 씨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녹화를 마쳤다. 당시 장희웅 씨는 배우 김소라, 만화가 김풍, 셰프 정호영, DJ DOC 이하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장희웅은 김건모의 약혼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 이날 녹화에서 장희웅은 가족만이 알고 있는 김건모와 장지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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