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체중 18kg 감량에 성공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돈스파이크는 3일 자신의 SNS에 "잠시 촬영차 인도에 왔다는...공기가 정말 끝내주네요! ㅜ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해가 있으신듯해서..공기가 끝내준다는 건 이런의미였습니다만....이런 수치는 처음이라 내리자마자 숨을 쉴 수가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인도의 한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었다.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돈스파이크는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돈스파이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앞자리를 3자리에서 2자리로 바꿨다고 밝힌 바 잇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증하듯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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