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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얼굴 반쪽된 근황…16kg 다이어트 비결은?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7.02 10:15 수정 2019.07.02 10:33 조회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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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생명만 유지할 만큼 먹고산 지 어언 4개월 여. 이제 103kg에 정착한 듯합니다."라면서 "오늘부터 식사량 늘리면서 95kg까지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운동을 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예능계 대표 먹방 스타로 발돋움 한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고혈압과 당뇨 가족력에 대한 우려와 의사로부터 당뇨가 올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돈스파이크가 SNS에 올린 사진에서 그는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과 홀쭉해진 상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제 일일 일식에서 일일 두 끼로 늘리려고 한다."면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해서 목표하는 체중인 95kg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돈스파이크의 다이어트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팬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는 먹고도 살이 덜 찌는 건강한 먹방을 보여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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