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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김민석X박유나 열애설, 30분 만에 진화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6.19 15:51 수정 2019.06.19 17:51 조회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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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의 핑크빛 뉴스가 30분 만에 '설'로 마무리됐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보도는 30분 만에 '사실무근'으로 진화됐다. 김민석 측은 "박유나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드라마 출연진과 모두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후 '피고인',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박유나는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고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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