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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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12kg감량 비포 &애프터…"두달째 1일1식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5.31 13:22 수정 2019.05.31 13:25 조회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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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SBS연예뉴스 | 강경윤] 연예계 대표적인 '먹방 스타'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당뇨병 위험으로 인해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서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 먹는 것에 비해 수치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얼마 전 의사로부터 당뇨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

그동안 돈스파이크는 연예계 미식가를 자처하며 다양한 먹방을 선보여였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2달 전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돈스파이크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이른바 '일일 일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체중은 106.7kg으로 55일 간 약 12kg을 감량했다."면서 "스스로 고안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권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절대적인 다이어트 법은 없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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