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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오늘(29일) 결혼식 "아들 바다 돌잔치 겹경사"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5.29 08:20 수정 2019.05.29 08:43 조회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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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2년 늦은 결혼식을 연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지 약 2년 만에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열고 하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자현 우효광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과 2018년 6월 태어난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함께 열 계획이다. 추자현은 아들 바다를 낳고 한동안 건강 이상으로 입원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샀지만, 건강을 회복해 세 가족이 결혼과 돌잔치를 함께 여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결혼식에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은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추자현,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5년 간 열애 후 2017년 법적인 부부가 됐다.

추자현 우효광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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