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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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SNS 올린 사진 한 장 탓에 '때아닌 성형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5.08 13:37 수정 2019.05.08 14:00 조회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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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때 아닌 성형설에 휘말렸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SNS에 옅은 화장을 한 얼굴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그는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달라."는 문구를 함께 남겨 여행에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다해의 근황보다 "코가 달라졌다.", "이전과 얼굴이 달라졌다."며 외모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5월 종영한 드라마 '착한 마녀전' 이후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다해가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과거 성형 수술을 한 사실에 대해서 숨김없이 밝혀왔던 이다해는 다시 제기된 성형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설이 확산되자 이다해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면서 "사진 찍힌 각도나 조명 때문에 다소 달라진 것처럼 보여지는 것일 뿐"이라고 공개 해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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