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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아미 만났다…'얼음 미녀도 긴장하네'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28 15:16 수정 2018.09.28 15:43 조회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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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크리스탈이 아미 해머와 만났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크리스탈은 할리우드 스타 아미 해머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차갑고 도회적인 이미지 때문에 '얼음 미녀'로 불리는 크리스탈이지만 아미 해머와의 사진에서는 살짝 긴장한 모습이 엿보였다.

아미 해머는 영화 '소셜 네크워크'로 얼굴을 알렸으며 '론 레인저', '맨 프롬 UNCLE' 등에 출연하며 스타로 도약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올리버' 역으로 전세계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크리스탈은 고혹적인 레드 실크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남다른 드레스핏과 특유의 시크한 미소로 쇼장 입구에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크리스탈은 드라마 '플레이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출처: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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