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장윤주가 밝힌 슈퍼모델의 조건…매너X기본기X재능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9.28 13:27 수정 2018.09.28 15:21 조회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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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장윤주, 김원중 등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모델 멘토들이 날카로운 심사 기준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0일(수)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장윤주, 김원중 등 스타 모델 멘토들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먼저 MC이자 스타 모델 멘토인 장윤주는 '매너'를 강조했다. 장윤주는 “톱모델이 되기 위한 기술적인 면보다 매너가 먼저 갖춰져야 한다”며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직업인 만큼 모델로서 가져야 할 자신감에 대해 멘토링,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중은 “모델을 꿈꾸는 참가자들은 걷는 곳을 런웨이로 바꿔버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며 “기본기와 재능을 중점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모델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바이벌 요소를 가미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거듭나는 것.

또 MC 서장훈을 비롯해 남녀 모델 멘토 군단에 장윤주, 김원중을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제주신화월드, 화청여행사, 에클라셀,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한다. 첫 방송은 SBS Plus 10월 10일(수) 밤 8시, SBS연예뉴스 10월 10일(수) 밤 9시 30분, SBSMTV 10월 11일(목) 저녁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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